의정부 민락2지구 “서울팀치과" 당일 내원으로 한번에 치료 끝낸다!

[메디컬리포트 이상백 기자]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나서 치아를 씌우는 보철물 제작 때문에 한번에 맞추기도 힘들고 치과에서는 기공소 보내고 주고받는 어려움으로 수차례 내원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치과를 선뜻 못가는 가장큰 어려움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속시원히 풀어줄 치과가 생겼다. 의정부 민락지구에 "서울팀치과(최선호,이혁배원장)에서 세렉 3D CAD/CAM을 이용하여 보철제작을 단 하루만에 치과에서 끝낼수가 있다.

서울팀치과는 서울대 출신의 최선호원장과 연세대 출신의 이혁배원장이 공동으로 설립한 의정부 민락동지구에 위치한 첨단치과라고 할 수 있다.

넓은 공간에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플란트 전용수술실, 어린이 진료실, 치아3D CT, 등 수준높고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고있다.

당일날 보철물 진료를 끝낼수 있는 이유는, 세렉이란 3D CAD/CAM 장비를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이 장비로 강도 높은 강화세라믹을 이용하여 치아에 본을 뜰 필요 없어 당일날즉시보철 수복이 가능한 치료가 가능하게된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물론 이 장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인구가 집중되는 신도시 민락지구에 이러한 첨단치과가 들어온 것은 반가운 일이다.

여유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 수험생 ,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각광을 받을수 밖에 없다. 치료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보니 이렇게 여러번 내원을 하기 힘드신 분들, 빠른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께많은 인기를 얻을수 밖에 없다..

세렉이라는 로봇 장비가 설치됨으로 힘들게 본을 뜨지 않아도 당일날 바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수차례 내원하는 불편함이 없어진 것이다. 민락지구 중심상가 입구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최근에는 구강구조나 치아 색깔, 배치 등 치아에 관련된 요소도 미의 기준에 포함되어 라미네이트, 앞니성형, 세라믹 교정, 임플란트 등의 치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치료는 치아를 본뜨고 임시치아를 장착하는 과정에서 번거로움과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어 망설이는 사람이 많았는데, 최근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고 하루 내원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신 치과용 CAD/CAM 세렉시스템이 도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의정부 민락동 치과 서울팀치과 대표원장 최선호 원장은 “세렉시스템은 치아를 본뜨는 과정과 임시치아 과정을 치아 스캔으로 대체 가능하고 다양한 치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라미네이트, 임플란트, 충치치료, 치아교정에 사용되는데, 라미네이트는 손으로 보철물을 만드는 기존 라미네이트와 달리 0.1mm까지 제어가 가능하므로 얇은 라미네이트 제작이 가능하고 최소 삭제 혹은 치아 삭제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세라믹 치아교정은 본을 뜬 후 보철물이 제작되기까지 5일~10일이 걸리고 임시 보철물을 장착해야 했지만, 세렉시스템을 사용한 세라믹은 광학 스캔으로 본을 뜨고 보철을 제작하는데 보통 3~4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표준적인 치과 시술인 임플란트는 정밀한 위치 결정이 보철 수복물의 장기적인 내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때 세렉시스템을 이용하면 감소된 조사선량으로 정밀한 3차원 X-선 이미지를 제공해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민락2지구치과 서울팀치과 대표원장 이혁배 원장은 “시간 소모와 불편함을 최소화한 세렉시스템은 시간이 지나도 변형, 변색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생체친화적 세라믹 재료를 사용하면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신형 기술이기 때문에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다. 개인에 따라 방법이나 기술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고 디자인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치아교정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치아교정은 치과치료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며, 복잡한 치료에 속한다. 난이도가 높은 치료임으로 다양한 임상경험과 최신장비 등을 보유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미세한 차이로도 치열이나 교합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치아는 본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회귀성을 가지고 있다. 즉, 치아교정이 끝난 후에도 교합이 어긋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치아교정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자신에게 딱 맞는 교정 장치 선택도 필수 사항이다.

공감신문 인터넷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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